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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RA 알트라 올림퍼스 4 240mm내돈내산

금수희 2024. 3. 23.

ALTRA 알트라 올림퍼스 4 240mm내돈내산

드디어 영입한 아크테릭스 등산화 에어리어스 fl 주말에 주문했던 터라 화요일이 되어서 도착한 아크테릭스 등산화 에어리어스 fl 아크테릭스 신발은 처음인데 박스부터 고급진 것이 아주 좋네요 평소 운동화는 265 진짜 가금 270이고 중등산화는 275 시는데 아크테릭스 등산화 에어리어스 fl은 등산용이 아닌 평상시에 신을 예정이라 270으로 선택했습니다. 265 살까 생시각 했지만 외국 브랜드이고 혹시나 작은 거보다. 살짝 헐렁한 게 나을 거 같아서 70으로 골랐습니다.

 



ALTRA 알트라 올림퍼스 4

순례길에서 등산배낭

최종 종착지 산티아고 대성당에 등산배낭을 들고 입장할 수 없습니다. 숙소를 잡지 않고 산티아고 대성당에 입장하려면 근처 기둥에 묶다 놓고 맡기도 들어가야 합니다. 등산 배낭을 묶는 끈과 자물쇠를 준비하는 것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이소에서 20003000원에 구할 수 있음

순례길의 알베르게에서는 침대 위에 배낭을 올려두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저분해 지고 벌레도 많습니다.는 의미입니다.

겉면이 복잡하지 않고, 가볍게 세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배드버그에 물린 경우 가방을 포함하여 세탁을 하고 햇빛에 말려야 하는 경우의 수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순례길에서 등산배낭

가방의 모양

등이 붙지 않으면 더 좋고, 어깨 끈을 가슴에서 체결하고, 허리 체결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가방이 몸에 붙으면서 등은 통풍이 되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산티아고 마지막 여정에서 버릴 수 있어도 되는 배낭을 권합니다. 산티아고에서 옷과 가방을 새로 사 입고 새 단장을 하고 남은 여행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산티아고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걸어서 하루, 세계의 끝이라 불리는 피스트레에서는 여정을 함께한 물건을 태우는 곳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할 때 권하는 제품은 오스프리의 제품입니다. 20만원 안 쪽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추천합니다. 아마도 아래의 배낭을 사서 짐을 넣으려 하면 배낭이 작아 화가 날 겁니다. 화를 삭이고 물건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겁니다. 오스프리 제품을 보다. 보시면 아크테릭스나 클라타뮤젠에 눈이 갈겁니다. 최근 유행은 멋보다는 경량화에 있습니다.

 



그래서 왜 샀는가.

아무튼 이와 같은 비브람 창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많은 나로서 또다시 비브람 창의 라스포티바La spotiva TX4 GTX를 산 이유는 딱 세 가집니다. 하나는 이뻐서. 인스타 영업에 당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기존 등산화의 수명이 거의 다해서. 마지막 이유는 산악구조대 아저씨신임 100가 신고 있는 걸 봐서. 라스포티바La spotiva TX4 GTX를 처음엔 인스타에서 보고 알게 되었다가, 기존의 등산화의 밑창이 맨질 맨질해진 걸 보고 살까 말까 고민하던 중에 북한산 백운대에서 산악구조대 아재의 라스포티바La spotiva TX4 GTX를 보고 구매를 결정했다는. 그런 3단 논법에 의거한 이성적인 구매였다.

등산화 고르기, 목이 긴 것으로

위의 오른 쪽 사진에서 발목이 짧은 것을 보고 저걸 구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길은 험하지 않습니다. 짧은 등산화의 문제점은 바닥의 돌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등산화 중에 목이 긴 것을 고르는 이유는 바닥의 돌이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양말은 두꺼워야 돌이 들어가도 물집이 덜 잡힙니다. 평소 등산화를 신고 다니기에 감시 후에 가볍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슬리퍼를 지참하는 것도 고려해 보기 바랍니다.

굳이 안 그래도 되지만 있으면 편하고 없어도 됩니다. 등산화는 고어택스와 같은 계열의 재질을 권합니다. 산이 험하지 않아 등산화가 찢기거나 손상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비 올 때 방수가 되고 물이 잘 빠지고 잘 마르는 제품이 좋습니다. 발 볼이 좀 있을 경우 잠발란 제품을 권합니다.

모자는 챙이 넓은 것으로

햇빛이 생각보다. 강합니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는 여정이므로 아침에는 목 뒷쪽에 오후에는 앞쪽의 햇빛이 강합니다. 챙이 넓은 모자가 무요건 좋습니다. 그리고 늘 땀에 절어 있게 되고 비 오면 비도 피하는 용도로 고어텍스 배경의 모자를 권합니다. 산티아고로 가는 길에 있는 큰 도시는 팜플로냐, 로그로뇨, 부르고스, 레온 등입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등산 물품을 살 수 있습니다. 위의 물건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곳의 등산용품점을 이용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혹, 캐리어를 끌고 가겠다면 바퀴가 큰 것을 권합니다. 생장에서 팜플로나 구간이 아니라면 캐리어를 끌고 갈 수도 있습니다. 아주 튼튼하지 않으면 여행 후, 아마 버려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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