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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넷플릭스 신작 정보 (미드추천, 영화, 다큐)

금수희 2024. 3. 22.

2023년 7월 넷플릭스 신작 정보 (미드추천, 영화, 다큐)

2023년 7월 국내 극장 개봉 영화들의 기대작 권장 순위 포스팅입니다. 6월부터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의 개봉 러시가 이어지고 있지만 픽사의 엘리멘탈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대성공 성적이 신통치 않은데요. 7월에 굵직한 할리우드 대작이 두 편 있고 국산 텐트폴 대작 영화들도 개봉을 시작하니 상반기 극장가의 아쉬운 성적을 여름 성수기 시즌 동안 모두 만회할 수 있기를 기대해봐야 할 것 같네요. 이번 여름 성수기에 대박 흥행이 터져주지 않으면 한국 극장 산업은 정말 심각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년 7월 넷플릭스 신작 정보

6위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감독 도야마 타쿠미 출연목소리 윤아영, 김정아, 조현정 배급사 CJ CGV 개봉일 2023년 7월 8일 7월에 명탐정 코난과 함께 또 한편의 일본 TVA 극장판이 개봉하는데 바로 도라에몽입니다. 순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저는 코난 보다는 도라에몽 쪽이 좀 더 끌리는데 이번 도라에몽 극장판은 뭔가 하늘이 배경이라서 극장에서 즐길만한 시원시원한 스펙터클이 등장할 것 같거든요. 참조하여 이 영화의 주제곡은 JYP의 일본 걸집단 니쥬NiziU가 불렀다고 합니다.

6위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9위 악마들

감독 김재훈 출연 장동윤, 오대환, 최귀화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 개봉일 2023년 7월 5일 여름 성수기에 국산 텐트폴 대작 영화가 네 편 개봉하는데 이 중 세 편이 8월에 개봉하고 7월에 개봉하는 건 한 편뿐입니다. 그 한 편의 텐트폴 영화는 이 포스팅에서 당연히 훨씬 높은 순위에 있고 그 한 편을 제외하면 7월에 대형 배급사의 국산 상업영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메이저 대형 배급사 영화는 아니지만 그나마 관심이 가는 국산 영화가 악마들인데 시놉시스를 보니 오우삼의 페이스오프 비슷한 느낌이 나서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액션, SF,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로 3시즌까지 각시즌당 10회분량으로 방영되었습니다. 청소년관람불가로 출연배우는 다비드 디그스, 제니퍼 코넬리, 미키 섬너 등의 배우가 출연합니다. 내용으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전쟁으로 점점 뜨거워져 살기힘들어진 지구에 과학사들이 미사일을 대량으로 발사하는데 이로인해 오히려 지구에 빙하기가 닥쳐 노아의 방주가될 1,001칸의 차량으로 된 설국열차를 만들어 그안에서 생존하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으려면 끝없이 달려야 합니다. 마지막 인류를 싣고 선로를 따라 순환하는 열차. 조금만 미끄러져도 파멸이 다가옵니다. 그래도 혁명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브레이킹 배드

범죄,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로 시즌5까지 방영을 했습니다. 총 62부작으로 출연배우는 브라이언 크래스턴, 아론 폴, 안나 건 등의 배우가 출연합니다. 총 16개의 에미상을 수상한 역대 최고의 드라마들 중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내용으로는 시가 총액이 수십조 단위 규모인 화학 기술 기업 그레이 매터Gray Matter의 공동 창립자였으며 연구에 큰 공헌을 할 정도의 였던, 의 화학 박사 출신의 고등학교 화학 교사 가 말기 진단을 받고, 에 걸린 아들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제조에 손을 댄다는 이야기입니다.

만년 평교사 월터 화이트. 폐암 말기 진단을 받자 전업주부 아내와 몸이 불안한 아들 생각에 눈앞이 아득해진다. 고유한 재능을 발휘하여 가족에게 유산을 남기고 가기로 합니다.

1위 밀수

감독 류승완 출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배급사 주NEW 개봉일 2023년 7월 26일 저의 개인적인 기대치로 따지만 미션 임파서블보다는 아래이지만 최근 동안 한국 영화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고이 이야기를 몇 달째하고 있는 것 같네요 류승완 감독의 전작 모가디슈를 상당히 재미있게 보기도 해서 7월 기대작 1위로 밀수를 올렸습니다. 코로나 이전 한국 영화 산업이 잘 나갈 때는 7월 말 성수기에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대작이라면 당연히 천만 관객 기대작입니다.

물론 지금도 천만 관객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 만만치 않은 상황이죠. 그리고 저는 밀수의 예고편을 보고 뭔가 전형적인 선수입장 류 국산 상업영화 느낌이라 기대치가 조금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작년부터 올해까지 감독 이름값 보고 기대를 했던 한국 영화들이 순서대로 침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서 이번 여름 성수기도 불안감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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