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사 비행기 도색비행기 디자인
동남아를 자주 가거나, 국내선 비행기를 탈 일이 많습니다.면, 대한항공아시아나 보다. 국내 LCC가 좀 더 익숙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 해에 비행기를 20회 이상 탔던 때가 있었는데, 현재는 제주항공의 실버 플러스 회원입니다. 국내 LCC항공사는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에어서울,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항공의 마일리지회원 등급 제도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주항공은 실버실버 플러스 골드 VIP 4가지 등급이 있습니다.
등급은 탑승 횟수 혹은 포인트 적립에 따라 등급이 매겨집니다. 탑승 횟수는 국제선은 1번 타면 1회, 국내선은 1번 타면 0.5회로 인정되며 포인트 적립은 운임 요금의 일정 비율만큼 적립됩니다.
티웨이 플러스
티웨이는 구독식 멤버십이 비교적 요즘에 런칭되었습니다. 1인 멤버십이지만 소액 추가해서 동반 1인도 가능합니다.
티웨이 e카드라고 해서 낸 돈의 대부분을 금액권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차액은 부가서비스 비용이라 생각하고 구매하면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특히, 국제선을 이용한다면 Basic 이상을 구매해서 앞자리인 세미 고급형 존으로 자리 고르고 수하물 추가, 기내식 할인 할인권 받아 이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LCC 변경된 내용
LCC 변경된 내용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두 가지가 크게 변경되었습니다. 기내에 반입되는 수하물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고, 위탁 수하물의 요금을 인상했습니다. 수하물 규제 강화의 내용을 살펴보시면 이스타항공은 다음 달부터 모든 항공편 탑승 게이트에서 기내 반입 수하물 무게를 확인하고, 초과 시 추가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내 휴대수하물 규격은 삼면 합이 115cm 이하, 중량 10kg 이하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초과 할 경우 국내선은 1kg당 2000원, 일본동북아는 1kg당 1만 20001만 5000원, 동남아는 1kg당 1만 8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이점 유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탁 수하물 요금인상 관련 내용을 살펴보시면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1만 원, 일본/동북아 3만 원, 동남아 5만 원으로 위탁 수하물 수수료를 책정했다고 합니다.
250,000포인트 혹은 50회 탑승 횟수 누적이 되면 VIP 회원이 됩니다. 실버골드 사이는 1 차이밖에 안 났는데, VIP부터는 운임요금의 10가 포인트로 적립됩니다. 추가 수하물도 골드의 2배인 20가 지원이 되는데, 여전히 괌, 사이판 노선은 제외됩니다. 그 외에 사전 좌석 지정과 우선탑승이 있습니다. 국내선을 많이 탄다면 포인트보다. 탑승 횟수를 사용해 회원 승급 조건을 더 빠르게 맞출 수 있습니다.
에어서울 장자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인천장자제 노선이 오는 6월 15일부터 재개된다는 소식 에어서울은 해당 노선을 주 3회 주기적으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영화 아바타의 촬영 장소로도 유력한 중국의 장자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만큼 아름답고 웅장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장자제 시내와 전망대를 잇는,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에 탑승하면 장자제의 필수 코스인 천문산의 절경을 어렵지 않게 감상할 있습니다.
여행객 주의 사항
여행객들은 LCC를 이용할 때 수하물 규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초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됩니다. 항공권은 저가로 구매했는데 수하물 때문에 추가요금을 내게 되면 대형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과 가격차이가 없어질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해야 됩니다.
그리고 온라인 사전 예약 시, 위탁 수하물을 포함하여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행 경비를 계획할 때, 수하물 요금까지 고려해서 잘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티웨이항공 키르기스스탄
티웨이항공이 몽골과 시드니에 이어 키르기스스탄 노선을 취항했다. 일본과 동남아 위주의 노선에서 벗어나 중장거리 지역 노선 개발에 힘쓰고 있음이 느끼는 행보다. 키르기스스탄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중국 국경과 맞닿은 고산국가로 실크로드의 중심,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곳입니다. 여름에 여행하면 푸른 초원과 설산을 한눈에 담을 있습니다. 1년 내내 만년설이 쌓인 텐샨산맥과 청록빛의 광활한 호수가 펼쳐지는 이식쿨은 꼭 들러야 하는 여행 스폿입니다.
키르기스스탄은 무비자로 60일까지 여행이 가능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서류도 필요하지 않아 여권만 챙기면 준비 완료다.
우선적으로 진에어는 너무 포인트가 적고, 아무리 포인트를 많이 쌓더라도 회원 등급이 나누어지지 않기 때문에 제주항공이나 티웨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타는 빈도가 많습니다.면 제주항공을 사용해 회원 혜택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항공 멤버십 승급이 되면 3년간 유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빈도가 많지 않은 경우 티웨이 플러스 구독해서 1년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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