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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정민영 70 오늘이 가자 젊은 날

금수희 2024. 4. 25.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정민영 70 오늘이 가자 젊은 날

TV 영화 연예 자연인 장병근씨는 2019년 3월 27일 나는 자연인입니다. 출연. 말을 키우며 사는 모습으로 방송이 되어 지역사회에서 유명인이 되었는데 자신을 장돌뱅이라고 소개하며 옛날 우리 선조들처럼 살기 위해 산으로 들어가 20년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장병근씨는 의사 아버지의 의지에 따라 의대를 진학하고자 했지만 몇 번의 실패 후 컴퓨터공학을 전공해 조립식 컴퓨터를 다루는 회사에 다녔고, 컴퓨터가 호황이던 시절이라 사업을 시작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이후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도 해봤지만 일하면서 마시는 공해로 인해 건강이 안 좋아지자 그렇게 도시 생활을 접고 자연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는 사연을 말한 바 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정민영 70

자연인 정화영

자연인 정화영 67세 아마 자연인 중에서 제일 늦게 생겨나는 자연인인 것 같습니다. 기상시간 오후 12시 좌우명 오늘의 할 일은 무조건 내일로 미룬다. 발길 닿는 대로 자연을 누비며 산다. 아무도 없는 자연 속에서 드럼을 치고 심심하면 산에 올라가 칡을 캐고 땀에 젖으면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사내대장부 삶 이거 보다. 더 만족할 수 있을까? 아 정말 부럽습니다. 오늘 이승윤과 함께 칡을 캔다는데 과연 칡은 제대로 캘 수 있을지 캐다가 내일 가자 할지 궁금합니다.

몸무게 100kg, 행복 200kg 벌크 업? 목표를 이루는 그날까지

겨우내 닭들이 추울까 덮어둔 비닐 막을 걷어주고, 표고목을 세워둔 대나무 받침대를 교체하는 등 매일매일 빼곡하게 적은 일과를 하나씩 해나가며 산골의 재미에 푹 빠져있다는 자연인입니다. 공무원 시절의 습관이 몸에 남아있어 매일 바쁘게 움직이지만, 산에서 하는 일은 뭐든 즐겁기만 합니다. 일과를 끝마친 뒤엔 산 전경이 다. 보이는 정자에 앉아 꿀차가 우러나길 기다리고, 계곡의 물소리를 반주 삼아 색소폰 연습하면서 삶의 여유를 한껏 즐기는 중이라는데. 대나무에 갖가지 곡물과 산야초를 아낌없이 넣은 대통밥과 봄 향기 가득한 나물 전으로 몸도 마음도 풍요로운 지금. 마음의 여유를 되찾은 채 유유자적한 산골 생활을 만끽하는 강이규 씨의 이야기를 오늘 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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