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면세점 판매서비스 노동자 2천여 명 총파업 동참
CJ택배파업CJ대한통운 택배 파업 종료 CJ택배 파업으로 오랜 기간 택배 못 받으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저도 파업으로 인해 거의 택배 안 시키고 그냥 사거나. 미루거나. 했던 것들이 있네요 주문했던 것들도 배송지역이 아니라고 취소하라고 해서 취소했던 것들도 있고요. 물건을 많이 시키는 편도 아닌데 좀 불편했었죠 개인이 이러니 사업자분들이나 생계가 걸린 분들은 어느정도로 속이 타셨을까요 . 그런 택배가 드디어 파업을 종료한다고 하네요 3월 2일 택배 노조는 오후 2시부터 비공개로 근데 이게 완전한 끝은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택배 파업 예상 배송일
현재 택배 파업 종료 일정은 미정입니다. 현재 택배 노조원 약 500명은 여의도에 결집하여 집회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감염병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도 강행하는 택배 노조의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사회적 합의 기구와 협력하여 택배 회사와 완만한 합의점을 찾았으면 합니다. 현재 영등포 경찰서는 16명으로 구성한 수사 전담팀을 편성하여 6월 15일 택배 노조 집회 관련자를 처벌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분류 작업 제외 업무 시간 감소 배송수수료 인하 분류작업 비용 제외 파업 집회 6월15일 택배 노조 집회로 인해서 전역으로 택배 대란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택배 파업으로 배송 불가 지역과 지연 지역을 포스팅하면서 결국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누구한테 보상받아야 하는가?
어차피 택배노조들이야 무조건적으로 사측이 잘못한거라고 떠넘겨버릴테니 말입니다. 뉴스보니 택배노조들은 자기들이 파업하게 된 것도 모두 CJ대한통운 탓이라고 책임전가 하는것 같더라. 터미널 야드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소비자들이 주문한 택배물량들을 장기간 방치하고서 말입니다. 하기야 관공서에서 민원업무 아르바이트를 해본 내 경험상 민원인들 중엔 구청장 등 높은 사람 직함을 함부로 팔아먹는 진상 민원인들을 아줌마 아저씨, 어느 연령대를 안가리고 수도 없이 겪어봤기에 저런 상황이야 그리 놀랄 일도 아닙니다.
CJ대한통운 앱입니다.
택배 파업 원인
택배 노조와 택배 기업 갈등으로 인해 현재 전국 택배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된 요인은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사망 사고 문제가 작년부터 계속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원인은 주 평균 90시간80시간의 택배 배송 업무와 택배 분류 작업입니다. 택배 노동자는 택배 분류 처리를 택배기업 측에 요청하였고, 택배 기업 측은 배송수수료에 택배 분류 작업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분류 작업은 택배 노동자가 해야 된다며 갈등을 야기시켰습니다.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택배 노동자는 택배 파업을 선택하였습니다.
택배 기업 택배 분류 작업은 배송 수수료에 포함된 금액입니다. 택배 노동자는 분류 처리를 하던가 아니면 택배회사에서 분류 처리를 진행하고 분류작업 비용을 배송 수수료에 제외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여론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나 포함해서 다들 파업하는 택배노조들을 비난하면 비난했지 욕하면 욕했지 한두푼도 아닌 거금을 들여 구입한 내 물건을 볼모로 잡힌 소비자층 치고 택배노조 지지해줄 소비자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당장 나부터도 몇만원짜리 수험서 못받고 있고, 공부도 제대로 못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열받아 죽겠는데 나보다. 더 비싼 돈들여 물건 주문한 다른 소비자층 심정은 오죽하겠음? 길가다.
현재 CJ대한통운의 택배노동자들의 입장은?
택배 노조는 자신들이 요구한 노사대화가 불발됨에 따라 18일부터 각 택배사에 택배 접수 중단을 원하는 한편 모든 조합원이 서울에 집결해 집회를 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올리고 있는데요.택배노조는 이전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여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 파업과 관련해 정부의 개입은 불가하다며 별도 대책을 내놓을 계획은 없습니다.는 입장을 내보였습니다.
한진, 롯데까지? 투쟁 채권도 발행
택배 노조의 투쟁은 장기적 및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내일15일 전 조합원이 상경해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농성에 참여할 예정이고 도심 집회와 캠페인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21일부터는 우체국, 롯데, 한진 조합원들도 연대 파업을 벌이고 택배노동자 대회를 열기로 했는데요, 장기전에 대비해 파업이나 점거 농성 중인 노조원의 소송비용 및 생계비를 지원하는 투쟁 채권도 발행에 나섰다고 합니다.
CJ대한통운 또한 장기화되는 택배 파업으로 인한 손해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에 법 집행을 호소하는 등 투쟁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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