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실내 화초로서 인기 있는 아레카야자에 대해 알아보고,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레카야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공기정화식물 1위로 선정된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공기정화식물은 화분 크기, 관리 난이도, 실내 적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되었습니다. 아레카야자는 원산지로 마다가스카르와 같은 열대 우림에서 자라는 식물로, 높이 38m까지 자랄 수 있는 대형 식물입니다. 그러나 실내에서도 적응력이 매우 좋아서 관리하기 쉽고 보기 좋은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자과에 속하며 줄기와 잎자루가 황색이여서 황야자라고도 불립니다. 학명은 Chrysalidocarpus Lutescens이며 영명으로는 Golden Cane Palm, Golden Feather Palm, Areca Palm, Yellow Palm, Butterfly Palm 등이 있습니다.
아레카야자의 키우는 방법
아레카야자를 키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아레카야자는 밝은 간접광을 좋아하지만 너무 강한 직사광선은 잎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흙이 마를 때까지 물을 주고, 뿌리가 건조해지면 분무기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레카야자는 습한 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가습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레카야자의 분갈이는 약 2년에 한 번씩 권장됩니다. 분갈이를 할 때에는 화분 크기에 맞는 분주기를 사용하고, 5cm 정도의 남은 공간을 남기면서 분갈이를 진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레카야자는 산성 토양을 선호하므로 pH 5.56 정도의 산성을 띄는 흙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레카야자는 야자과의 식물로서 주위에 살쾡이고 있는 벌레나 야자의 검은 점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인초를 집에서 키우기 비추하는 이유는?
인스타그램, 플랜테리어속에 나오는 여인초는 중형사이즈입니다. 누가 봐도 양호한 사이즈에, 여러 소품과 이질감 없이 어울립니다. 저도 이 모습에 혹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성장속도가 무척 빠릅니다. 수형역시 위로만 뻗는 게 아니 양옆으로 난리가 납니다. 그럼 거실 모서리 이런 곳에 둘 수가 없습니다. 지나가다. 툭툭 치거나 창문을 열 때 풀숲을 헤치듯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특히나 최근 아파트들은 확장한 곳이 많아 거실과 식물공간의 구분이 없기에 더더욱 공간차지가 심해집니다 560평대 거실이 아닌 이상은 거대한 오브제 하나가 떡하나 있는 것 같고, 어느순간 약간 짐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또한 아이가 있는 집은 아이들이 장난감을 던지면서 노는데, 그러다. 보면 여인초 잎 몇 개 해 먹는 것은 예삿일도 아닙니다.
아레카야자로 해본 우리 집 플랜테리어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키우는법을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아레카야자는 플랜테리어에도 빠질 수 없는 정말 예쁜 식물인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 느낌이 물씬 나면서 유례없는 느낌까지 작은 식물들도 아기자기하게 공간을 꾸며주지만 역시 이렇게 큰 대형 식물들은 공간의 분위기를 확 바꿔주는 것 같습니다. . 대형 아레카야자가 거실에 들어오면서 정말 푸릇푸릇하고 시원하게 분위기가 바뀌었답니다 아레카야자는 길고 시원시원하게 뻗은 잎들이 정말 매력적인데요. 저는 거실의 벽면에 크고 색감이 화려한 액자와 조명, 모빌,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들과 아레카야자를 두어 플랜테리어를 했는데요. 여러 소품들과 식물들이 조화롭고 확실히 아레카야자가 중심을 잡아주면서 정말 멋진 공간으로 만들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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