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의대 9개교 논술 대비
하지만, 약대를 목표로 순서에 맞게 준비한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전국 약학대학은 37개 대학이 있으며 2022학년도부터 모두 6년제로 전환하였습니다. 서울 소재 9개, 수도권 소재 7개를 제외한 21개 대학이 지방에 있기 때문에, 지역인재 전형으로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2024학년도 약학대 모집인원은 정원 내 기준 1,763명으로, 서울대63명, 성균관대65명, 연세대31명, 중앙대 120명, 덕성여대 45명, 동덕여대20명, 숙명여대27명, 이화여대32명 등입니다.
논술전형 경쟁률이 높은데, 실질 경쟁률은 무엇인가요?
수능최저 요건을 만족한 현실 경쟁한 경쟁률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학생 중, 수능최저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외에도 현실 논술시험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능을 지원하는 대학 수준보다. 잘 봤어도 결시하기도 하고, 기타 다른 이유로 결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실질 경쟁률로 발행하는 것보다. 인원은 약간 더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은 경희대학교의 2023학년도 논술전형 결과입니다.
전자공학과의 경우 경쟁률은 39.81이었으나, 수능최저를 만족한 비율은 41.9로 1,513명에서 634명으로 경쟁인원이 줄어들고 경쟁률도 39.81에서 16.71로 낮아집니다.
논술전형은 논술만 잘하면 되나요?
각 대학마다. 논술전형의 전형요소가 다릅니다. 논술전형의 전형요소는 논술과 학생부교과, 비교과입니다. 건국대, 경희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등의 대학은 논술 100으로 선발합니다. 이 경우 내신, 참여 다. 필요없고 논술성적 순으로 선발합니다. 가천대, 경기대, 광운대 등은 논술과 교과를 전형요소로, 동국대, 서강대 등은 학생부에서 출결을 전형 요소로 활용합니다. 한양대는 논술90학생부종합평가10으로 전형을 운영합니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논술전형의 전형요소를 확인해봐야합니다. 다만, 학생부교과가 반영되더라도, 내신등급간의 점수차이가 적어 논술성적이 우수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가천대의 논술전형 교과반영 배점입니다. 가천대는 논술80+학생부교과20을 반영합니다.
2023학년도 전국 약대 수시 경쟁률
경쟁률 상위 3개 학생부교과 전형 영남대 일반학생 17명 모집에 949명이 지원. 55.821 한양대에리카 지역균형 5명 모집에 251명이 지원. 50.201 충남대 일반전형 16명 모집에 701명이 지원. 43.81 경쟁률 상위 3개 학생부종합 전형 한양대에리카 일반전형 단국대천안 DKU인재 대구가콜릭대 종합인재 경쟁률 상위 3개 논술 전형 논술전형은 전국 9개 대학에서만 선발하고 있고 학생부 기반으로 진학하기 까다로운 학생들의 지원이 많아 2022학년도 성균관대 약대 논술 전형에는 5명 모집에 3,332명이 지원하여 666.40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댓글